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1 진화론과 자유주의 신학, 그리고 기독교의 위기|요한계시록 14장 해설강해 이 설교는 손계문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23번째 시리즈로, 요한계시록 14장을 중심으로 현대 기독교가 맞이하고 있는 신앙의 타협과 진리의 왜곡을 심도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목사는 계몽주의와 성서비평학, 자유주의 신학의 등장과 보수주의 반응, 그리고 그 중심에서 기독교 신앙이 어떻게 변질되고 있는지를 고발합니다. 설교영상 다시보기">설교영상 다시보기1. 계몽주의와 성서비평의 시작18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계몽주의는 기존 종교적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성과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이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을 신처럼 여기며 초자연적 존재나 기적을 비이성적인 것으로 치부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성경 해석에도 큰 영향을 끼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종교적 경험과 신념으로 간.. 요한계시록 강해 2025. 7. 13. 더보기 ›› “신을 벗으라”는 하나님의 명령, 오늘 나는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가?(손계문 목사 설교) 신을 벗으라: 신을 벗으라는 다섯 가지 의미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 “신을 벗으라”는 단순한 행위 이상의 깊은 영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설교영상 다시보기">설교영상 다시보기1. 하나님을 경외하라신을 벗으라는 말씀의 첫 번째 의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 앞에서 너무 익숙해져 버려 경외심을 잃고 삽니다. 교회에 들어가면서도 준비된 마음 없이, 때로는 남의 잘못만 지적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2.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라고대 사회에서 노예는 신발을 신지 않았습니다. 이는 자신이 자유인이 아니며.. 설교정리 2025. 7. 12. 더보기 ›› 요한계시록 14장과 18장의 천사는 하늘천사? 많은 사람들은 성경에서 나오는 천사를 단순히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하늘 천사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해석상 천사는 하늘천사 외에 '예수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에 14장과 18장에 등장하는 천사는 문맥상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을 상징한다. 하늘의 실제천사가 내려와서 직접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도 아니며 이런 방법으로 복음을 전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려 공포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도 아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4장과 18장에 나오는 천사를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해석하는 것이 올바르다. ※ 천사는 헬라어로 앙겔로스(Άγγελος, Angelos)라고 부른다. 앙.. 요한계시록 강해 2024. 8. 4. 더보기 ›› 난민, 이혼, 자살에 대한 기독교 윤리 및 관점 난민에 대한 기독교적인 관점난민을 바라보는 시점이 다양하다. 어떤 이들은 일자리를 뺐는다고 반대하고 어떤 이들은 수용해야 한다고 한다. 기독교는 대체적으로 난민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대다수 난민들이 이슬람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난민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이스라엘이 난민이 된 것은 사실 출애굽 시대부터이다. 히브리인 이라는 뜻도 사실 난민이라는 뜻이다.5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신명기 26:5-7) 오늘날 이런 사람들을 영화 제목처럼 기생충이라고 부른다.[기생충 정의 ]1.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2... 설교정리 2024. 8. 4. 더보기 ›› 요한계시록13장-3) 예수님의 증인이란? 지난시간(👉 요한계시록13장-2)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정체는?) 미국과 교황청의 연합 성경은 미국이 카톨릭의 우상을 세우기 위해서 그것을 거부하는 소수파의 종교적 권리를 파괴하는 때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1800년대에는 로마 카톨릭에 대한 미국 대중의 적대감이 거셌다. 1852년에 교황 피우스 9세가 워싱턴 기념관을 위해 대리석 한 덩어리를 보냈을 때도 맹렬한 대중의 항의가 있었다. 결국 거센 여론 때문에 기념관 안으로 옮겨지지도 못했다. 그 후에도 카톨릭에 대한 감정은 식지 않았는데, 분노한 미국인들이 창고에 보관된 대리석 덩어리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끌어다가 포토맥강으로 집어 던졌다. 100년이 지난 1929년 무솔리니가 카톨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유럽에서는 카톨릭의 죽게 되었던 상처가 많.. 요한계시록 강해 2023. 11.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