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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서론1-2: 예언해석의 방법 3가지(과거,미래,역사)

종교개혁 발행일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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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언 해석의 방법 가지

1545년 종교개혁을 무너뜨리기 위해 교황청은 특별한 회의를 소집 했는데, 이 유명한 회의가 트렌트라는 도시에서 소집되어서 트렌트 회의라고 불린댜 1563 년까지 약 20 여 년 동안 지속된 여러 번의 회의 동안에 바티칸 지도자들은 종교개혁을 방해하기 위한 매우 간교한 ‘계 획을 추진했댜 종교재판이나 고문, 이단자들을 화형에 처하는 것을 포함할뿐만아니라신학을통하여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를공격한다 는것이다

 

 

어떤 신학으로 개신교회를 공격한다는 것일까? 오늘날 기독교회가 요한계시록, 종말론을 해석하고 있는 신학의 뿌리는 어디일까? 예언 을 해석하는 세 가지 신학적 관점이 있는데, 그것은 과거주의 / 미래주의 / 역사주의 예언해석 방법이다.

 

 

(1) 과거주의(Preterism)

예언해석 예수회 신부 알카자(Luis De Alcazar; 1554 ~1613)는 성경에 냐오는 "적그리스도’’ 에 관한 예언을 과거에 이미 성취된 것으로 해석했다. 즉 과거주의 해석은 세기에 살았던 네로 황제 나 시리아왕 안티오코스 세 에피파네스 와 같 은 정치가에게 적용시켜서 적그리스도는 교황 이 아니라 과거에 모두 성취되었다고 믿는 것이다. 교황청이 로마에서 지배하기 전에 적그리도의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으므로 교황에게 적용될 수 없다는 과거주의 해석을 고안해 냈다.

 

 

 

(2) 미래주의(Futurism) 예언해석

예수회 신부 리베러{Francisco Ribera: 1537 ~1591)는 개신교의 주장을 무마시키기 위해 요한계시록 주석을 출간했는데, 같은 예수회 신부인 알카자와는 정반대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미래의 것으로, 즉 마지막 시대에 한 독재 자가 나타나서 실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 고 년 반 동안 세력을 떨칠 어떤 초자연적 인물에 적용시켰다. 이렇 게 해서 "적그리스도는 교황’’이라는 종교개혁자들의 성경해석을 짓밟 고, 그 예언을 과거나 미래에 적용시킴으로써 예수회는 성경이 지목하 는 적그리스도를 현재 존재하는 적그리스도 바티칸과는 전혀 관계없 는것으로 돌려놓았다.

 

 

(3) 역사주의(Historicism) 예언해석

그렇다면 종교개혁지들이 따랐던 언해석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세 번째 예언해석의 원칙인 역사주의 해석은 초대교회부터 마지막 시 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역사 속에서 성취되었으며, 되고 있는 중이라 고 믿는 것이댜 그것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 전쟁의 역사이며 , 이 역사주의 해석법은 모든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했던 예언해석이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오늘날 개신교회가 어떤 예언해석 방법으로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미 짐작했겠지만, 천주교 회가 종교개혁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고안한 미래주의 예언해석 방 법을 거의 대부분이 따르고 있다.

 

 

 

4. 현대 기독교회가 선택한 종말론

1500 년대 종교개혁에서 뚜렷이 제시하는 두 가지 핵심 진리가 있었다.

①구원은 예수 그리 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②로마교황은 성경에 나오는적그리스도이다.

 

첫 번째는, 의인은 천주교회에서 제정한 성례전이나 죄를 씻기 위 한 고행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것과  두 번째는, 역사주의 예언해석 방법에 근거해서 종교개혁자들은 한결같 이 “교황은 적그리스도” 라고 주장했다.

영국의 존 위클리프, 독일의 마틴 루터, 프랑스의 존 칼빈, 스코틀랜 드의 존 낙스, 스위스의 츠빙글리는 로마 교황이 성경에서 일컫는 불 법의 비밀이요 적그리스도라고 설교했다. 이 엄청난 진리 때문에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진리에 눈을 뜨고 카톨릭교회를 떠났다. 그런데 지 금은 거의 모든 개신교회가 교황을 ‘평화의 사도’’라고 고백한다. 더군 다나 개신교회를 박멸시키기 위해 예수회가 만들어 놓은 “미래주의 예 언해석’’을 거의 대부분의 개신교가 채용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을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1) 미래주의 해석의 발전 과정

트렌트 회의가 있고 난 후 곧 교황의 축복 하에 프란치스코 리베라 는 미래주의 해석법이라는 바이러스를 발전시켰고, 그 이후 300 여 년 간 예수회가 이 바이러스를 개신교회에 삽입시키려고 최선올 다했다. 특히 유럽 대학교의 교육과정을 통해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 결과 리베라의 미래주의 해석은 약 300 여 년 동안 개신교에 큰 영향을 끼치 지 못했고 그것은 천주교회 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1800 년대 법률가요 영국 성공회의 성경학자인 사무엘 로피 메이트랜드 박사가(1792~1866) 리베라의 주석을 지지하는 책을 발 간했댜 그 때부터 10 년간 그는 계속해서 소책자로 반종교개혁의 글 올 썼다. 그가 예수회였을까? 글쎄 사무엘 박사의 소속은 개신교인이 었지만 어떤 신분으로도 위장이 가능한 예수회였을지도 모르는 합리 적 의심을 해 볼 수 있다. 이어서 제임스H.타드가 메이트랜드 박사의 뒤를 이었다. 타드는 메이트랜드의 사상을 본받아 미래주의 해석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그도 예수회였을까? 글쎄 소속은 개신교인이었지만 그들은 얼마든지 위장이 가능하지 않은가?

 

이어서 제임스 H. 타드가 메이트랜드 박사의 뒤를 이었다. 타드는 메이트랜드의 사상을 본받아 미래주의 해석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그 도 예수회였을까? 글쎄 소속은 개신교인이었지만 그들은 얼마든지 위 장이 가능하지 않은가?

 

그러다가 영국 국교의 일원이요 유명한옥스퍼드 운동의 지도자인존헨리 뉴먼이 뒤를 이었다. 1850 년에 뉴먼이 영국 국교의 어려운 상황’’ 이란 책을 쓰면서 영국의 여러 종파들을 로마 천주교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옥스퍼드 운동의 목표 중 하나라고 역설한다. 적그리스도에 관 한타드의 미래주의 해석방법을 옹호하면서 뉴먼은 곧 로마 카톨릭 교인이 되고 후에 가장 높은 추기경이 된다. 그도 예수회였을까?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오순절 카리스마 운동의 선구자이며 스코틀랜드의 장로교목사 에 드워드 어빙은 런던에서 예언을 공부할 때 리베라, 메이트랜드, 타드 가 주장한 미래에 있을 적그리스도의 개념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한발자국더 앞장섰다.

 

1830 년경에 에드워드 어빙은 그리스도 재림의 두 단계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첫째 단 계는 적그리스도의 등장 전에 비밀 휴거가 있다는 개념이었다. 오늘날 개신교인들이 흔히 믿고 있는 년 환난 전에 비밀 휴거가 있다” 는 이 개념을 에드워드 어빙은 어디서 얻었을 까? 당시 어빙이 이 개념을 소개했을 때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 마가 렛 맥도날드라는 젊은 스코틀랜드 소녀가 본 환상을 어빙이 소개한 것 이었댜2 그가 그것을 어디서 얻었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그것올 가르 쳤다는사실에 있다. 당시에 그토록논란이 되었던 비밀휴거의 개념이 오늘날에는 당연한 듯이 가르쳐지고 있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이다. 둘째 단계는 그렇게 휴거되어 복 천년이 지난 후에 예수님의 재림 이 있다는 개념이다. 그가 예수회였을까? 글쎄 소속은 개신교인이었 지만 어떤 신분으로도 위장하는 예수회였을 가능성도 열어 두고 싶다.

 

 

영국에서 이처럼 반종교개혁의 일환으로 제 시된 리베라의 미래주의가 개신교의 신학으로 탈바꿈되어 성장하는 가운데 드디어 존 넬슨 다비 (1800~1882) 가 나타났다. 미래주의를 다 른말로세대주의라고도표현하는데 , 미래주의 해석 발전에 다비의 공이 매우 컸기에 현대 세 대주의의 창시자라불린다. 에드워드 어빙처럼 존 넬슨 다비는환난 전에 휴거가 있고 그 다음마지막 때 “한 명의 악 한 독재자인 적그리스도’ 가 나타난다는 교리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실 제로 이 가르침이 오늘날 세대주의의 기둥이 되었다. 다비에 의하면 휴거 때까지 우리는 ‘‘교회시대”에 살고 있다. 휴거 후에는 년 환난 기 간이 있을 텐데 그 기간에 적그리스도가 유대인을 대항하여 일어난다 는 현재 항간에 인기 있는 종말론의 기초를 놓았다. 이렇게 다비가 그의 신학 속에 ‘미래주의 해석 ’이라는 바이러스를 삽입시킴으로써 예수회였던 리베라, 그리고 정체가 의심스러운 메이 트랜드, 타드, 어빙의 뒤를 따랐다. 다비는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설교 하면서 영국에서 발전하던 미래주의 해석을 미국에도 소개하게 되었 댜 그가 예수회였을까? 소속은 개신교인이었지만 글쎄 , 판단은 여러 분에게맡기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 람은 다비의 글에 큰 영향을 받은 법률가 사이 릭스 인거슨 스코필드이다. 1909 년에 스코필 드는 그의 유명한 스코필드 주석 성경 초판올 출간했다. 1900 년대 초 이 성경은 미국 개신교 성경학교에서 대단히 인기가 있어서 수백만 권 이 인쇄됐다 이 성경을 인기 있게 만든 것은 성경 말씀 자체가 아니라 주석에 있었댜 로마 교황을 가리키던 손가락이 미래의 적그리스도를 향하게 하는 해석으로 변경돼 삽입되었다. 그가 예수회였을까? 정확 히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전 미국에 예수회가 만든 리베라 의 미래주의를 확산시킨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그 후 1970 년대에 미국의 할 린드세이 목사가 “대유성 지구의 종말 (The Late Great Planet Earth)” 라는 책을 출간했댜 소책자 형태로 된 이 책이 미래주의 해석을 소설 형식으로 미국 전역에 소개했다. 뉴 욕 타임즈는 그 책을 수십 년 만의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호평했고, 3천 만권 이상 팔리면서 30여 개 언어로 번역됐다. 그 다음으로 ‘‘ 남겨진 사람들(Left Behind)" 시리즈가 출간됐다. 1990 년대에 팀 라헤이와 제리 젠킨스가 예수회였던 리베라부터 시 작하여 메이트랜드, 타드, 어빙 다비, 스코필드, 할 린드세이가 가졌 던 개념을 받아들여 가장 성공적인 크리스천 소설 시리즈로 만들었다.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 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뉴욕 타임 , 월 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들게 되었으며 지상의 거의 모든 교파의 기독교인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그 결과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개신교회가 앵무새처럼 똑같은 미래주의 예언 해석을 종알거리고 있으며 , 개신교를 탄생시켰던 역사주의 해석법은 붕괴되고말았다.

 

 

 

(2) 현 기독교의 종말론 시나리오

그렇다면 개신교회를 박멸시키기 위해 창안한 리베라의 미래주의 예언해석이 현대 기독교회를 휩쓸고 있는데 그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가? 영화 [제3 성전]은 유대인들이 성전 재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에서의 성전 재건이 기독교인들 에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그것이 성경 예언들의 성취라고 믿기 때문이다. 리베라의 미래주의가 오늘날 세대주의라는 이름으로 가르쳐지고 있는대 세대주의자들이 가르치는 종말론의 시나리오는 대략 이렇다.

 

앞으로 년 대환난이 있을 것인데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기독교 인들은 그 전에 비밀 휴거로 환난 전에 구원받는다. 그 후에 이스라엘 과 이란의 전쟁이 벌어지는데 세계 모든 국가가 이스라엘과 이란 쪽으 로 갈라져 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이 전쟁으로 인류 분의 이 죽 는댜 그야말로 세계대전의 40 배에 달하는 엄청난 전쟁이라는 것이 댜 전 세계 여론은 이스라엘과 아람 간의 무조건적인 평화를 요구하 , 이때 한 사람이 나타나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온다. 이스라엘과 아 랍은 화해하지만 두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 문제가 대두되고, 결국 타협안으로 현재 이슬람의 사원을 그대로 돔과 동시에 이스라엘을 위 한 성전을 바로 북쪽에 짓는다. 그로 안해서 이스라엘 사람들도 다시 제사를 드리게 되고, 42 개월(3 년 반) 동안 이슬람과 공존한다. 얼마 후 그는 스스로를 ‘신’이라고 칭하며,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제사를 금지한다. 이 독재자가 적그리스도다. 그는 재건된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으로 자처하는 가증한 일을 행하고, 재앙을 내리 기 시작한댜 이에 자극을 받은 아랍과 아프리카 동맹세력이 일어나 고, 러시아와 그 동조 세력들이 개입하여 대결한다.

 

이렇게 위기가 고조된 상황 속에서 드디어 유대인들이 국가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 께로 돌아오는데 소위 그것을 “이스라엘의 회복'’이라고 한다. 요한계 시록에 나오는 유대인으로 구성된 십 사만 사천은 복음 전도자로서 세 상에 나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방인들을 돌이키는 대역사가 전개 되는 한편,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위기가 고조된댜 이때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전쟁을 끝내시고 다시 유대인 위주의 천년 왕국을 이 땅에 세우신다는것이다.

 

성경에 기반을 두지 않은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의 흥미를 끄 는 것에는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이 시나리오의 영향으로 기독교인들 이 “이스라엘에 무슨 일이 있다.” 하면 귀를 기울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댜 과연 이런 종말 시나리오가 성경에 예언되어 있을까? 오 늘날 거의 대부분의 교회는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시대에 나타나 년 반 동안 하나님을 모독하고 성도를 박해할 어떤 독재자라고 상상하고 있다.

 

이런 이론은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교황권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카톨릭 교회가 예수회를 통해 여러 신학적 노력 끝에 이루어 놓 은것이다. 오늘날 기독교회가 비밀 휴거나 년 환난 이런 것을 자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은 성경이 그 기간을 언급하고 있다고 생 각하겠지만 성경의 단 한 구절도 년이라는 기간을 세상 끝이나 그리 스도의 재림에 관련하여 말하고 있지 않다. 사실 초대교회 이후로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재림을 한 번의 사건 으로 해석해 왔다. 예수께서 두 단계로 나누어서 재림하신다거나, 의 인들이 비밀 휴거 된다는 사상, 또 년 대환난 동은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한 예수회의 발명품이다.

 

 

 

5. 베뢰아사람들처럼

이 시대는 미혹의 시대이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멸망당할 수 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진리를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시대일수록사탄은우는사자처럼 영혼들을사냥하고 있다. 대 부분의 기독교회가그렇게 믿으니까무작정 따라가지 말고, 찾으라! 갈 급한 심령으로 진리를 찾으라! 우리는 역사의 그 어느 때보다도 요한계 시록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한다.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열어 야 한댜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다르다고 성경으로 확인해보지 않은 재 무조건 마음 문을 닫지 말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 성경의 말씀을붙잡고씨름해야한다.

 

이렇게할때, 우리는더 넓고더 완전한 진리의 광장에 이르게 될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의 종말은 언제, 어떻게 올 것인가? 세상 끝에는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상 의 마지막 싸움 전에, 적그리스도의 출현 전에 휴거로 하늘에 옮겨 가 리라는생각으로안도감을여기며 마지막때의 예언에 대해 연구할필 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 비밀 휴거라는 것은 없다. 환난은 우리 모두가 통과해야 할 사건이다. 마지막 위기가 오기 전에 , 폭풍이 오기 전에, 짐승의 표가 강요되기 전에, 너무 늦기 전에 지금 진리에 목마른 심령으로 성경을 다시 펴고 간절히 찾고 찾으시기를 바란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고 약속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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