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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서론1-1: 인봉하려는 세력

종교개혁 발행일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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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 가운데 요한계시록의 필요가 오늘날처럼 더 절실 하고 긴박했던 때가 있었을까?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소아 시아의 일곱 교회에게 보냈던 서신이지만, 계시록을 기록했던 그 당 시보다 지금 더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이다.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에 서 예언된 실제적 사건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성취되고 있 기 때문이다 지구 역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하는 이 시점에, 계시록에 대한 해석은 많지만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해석이 희귀한 시대이 댜 말씀은 넘치지만 참된 말씀을 듣지 못해 목마른 시대이다.

 

 

1. 요한계시록은 인봉 된 책인가?

:기독교 서점에 가보면 지난 십여 년 동안 요한계시록에 관한 주석 서 수백 권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인터넷에서 요한계시록을 검색하면 수많은 강의들이 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 사람이 12 명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해석은 13 가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의 상징과 장면들을 해석하려고 애써왔다. 도대 체 이 많고 많은 책들과 강의 중에서 무엇이 진리일까?

 

반면에 “이건 인봉된 책이다! 잘못 풀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선언 하고, 어떤 학자들은 "요한계시록 연구는 사람을 미치게 하거나 미친 채로 방치한댜”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서는 요한 계시록에 대한 설교를 들어볼 수가 없다. 성경 66 권 중 계시록은 하나 님이 주신 책이 아닌가? 도대체 계시록에 대한 목마름을 어디서 풀어 야할까?

 

(1) 감추인 것을 드러내다.

이 책은 ‘계시(啓示)”이댜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숨겨져 있는" 책도 아니고 "불가사의"한 책도 아니다. 헬라어로 계시록, 아포칼립시 스 dTT KdA iL 라는 말 자체가 ‘‘드러냄, 폭로, 현시(顯示)”이다. 감추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이다. 여기에서 "묵시’’란 뜻의 영어단어 아포칼 립스(Apocalypse) 란 말이 왔으며,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묵시록’’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생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묵시란 단어를 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 대환난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적 인 의미로 "묵시록’’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예 수께서 지금까지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오셨으며, 현재는 무엇을 하고 계시며 , 장차는 무엇을 하실 것인가에 관한 계시이다. 그래서 "[6]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 게 결코 속히 될 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 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 더라 [1 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계 22 6,7,10)고 말씀하셨다.

 

(2) 계시록을 인봉하려는 이유

:그런데 왜 자꾸 닫아 두려고 할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성경 의 다른 어떤 책보다 더 활발한 연구와 설교가 나와야 하는 책인데, 20~30년 평생 신앙생활을 해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설교를 들어본 적 이 없다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첫 번째는, 요한계시록이 갖고 있는 특수성 때문에 그렇다. 이 책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참 이상한 책이다. 요한계시록을 올바로 이해하 게 되면 은혜의 생수가터져 전혀 다른신앙적 경험을하고큰부흥을 맞이하게 되는 반면 또한 그 신비한 표현들 문에 ‘귀에 걸면 귀걸 ,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방식으로 수많은 이단들을 양산해 내는 사 이비들의 교과서가 되기도 했다. 인간을 “이긴 자” , ‘‘보혜사 성령", “재 림하신 구세주” 등으로 풀이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음에도, 기독교회에 올바른 계시록 해석이 없기 때문에, 양들이 잘못된 곳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도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현 기독교회는 요한계 시록에 무관심하거 나 잘못된 해석으로 온갖 이단을 양산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 해석을 방해하는 단체가 있다. 사이비들의 해석은 쉽게 경계하게 되지만, 그렇다면 정통 교단이라는 곳에서 나온 요한계시록 해석은 올바로 해석하고 있을까? 요한계시록에는 특별한 용어들이 나온댜 짐승의 표, 666, 적그리스도, 아마겟돈 전쟁 이런 것 들과관련해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해석이 성경 에 근거한 이해일까? 놀라운 사실은, 오늘날 기독교가 종말론이라고 붙들고 있는 대부분7 의 해석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그럼 어디서 온 가르침인가? 성경 의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개신교회를 박멸하기 위해, 카톨릭의 예수회 (Jesuit) 가 개신교의 탈을 쓰고 개신교 신학 에 들어와 서 뿌려 놓은 씨앗의 열매들 다. 잘못된 참고서를 가지고 도 우 고 너도 배우고, 10 년이 지나고 20 년이 지나도 그 참고서로 계속 공부 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회가 성경의 진리와는 전혀 다른 해석을 하 고 있다. 이러한 현상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의 동 일한 문제댜 시작이 잘못됐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에 대한 무관심이나 잘못된 해석의 난립은 사탄의 작품이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이 올바 로 해석되면 인류를멸망시키려는자신의 계획에 큰손해를끼치기 때문이다.

 

 

2. 예수회가 역사에 등장하다

종교개혁으로 사람들이 진리에 눈을 뜨자 카톨릭은 1543 년 월 15 일 이그나시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 1491~1556)는 개신교회를 박멸하기 위해 예수회를 창설했다. 많은 기록들은 예수회를 역사상 가 장 간악한 정치적 집단으로 소개한다.

종교개혁으로 사람들이 진리에 눈을 뜨자 카톨릭은 1543 년 월 15 일 이그나시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 1491~1556)는 개신교회를 박멸하기 위해 예수회를 창설했다. 많은 기록들은 예수회를 역사상 가 장 간악한 정치적 집단으로 소개한다.

 

 

예수회 선서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보통 사람은 이런 혐오스러운 서약을 생각조차할수 없다. 이것이 예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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