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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영원한 복음'의 정신과 취지를 잃어버린 시대?

종교개혁 발행일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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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원한 복음의 정신과

취지를 잃어버린 시대'

대한 주제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먼저, 요한계시록14장6장에 나오는

'영원한 복음'이란,  과거-현재-미래까지

영원히 동일하며 변치 않는 유일한 구속의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일한 구속의 방법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고

올바른 '예수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성경에 나오는 말씀의 정신과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정신과 취지에는 무관심하여

형식적이고 문자적이고 표상적인

부분에만 열심이었습니다.

 

몇 가지 예시로,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봐도

가인은 제사 제도의 정신과

취지를 무시하여

자기가 원하는 제사를 드렸지만,

아벨은 제사의 정신과 취지대로

올바른 제사를 드려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예시는 빙산의 일각이고

더 많은 예시가 있지만, 아래에 두가지만 더

추가적으로 예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시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한복음6:51)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한복음6:52)

 


 

[예시2]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요한복음3:3)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한복음3:4)

 


 

위 예시들처럼, 유대인들 중

대다수는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적인 의미로만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성경보다 유전을 더 중요시했기에

그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실 수 없었고

결국 영적인 분별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14)


그들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제사를

형식적이고 표상적으로만 드렸을 뿐

제사의 취지와 이유는

모르고 자신들의 명예와 경건성의

우월함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제도를

주신 취지와 이유는

죄인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회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혹시 여러분들은 과거 유대인처럼

말씀의 취지와 정신에는 관심이 없고!

본인이 원하는 해석으로!

본인의 입맛에 맞는 설교만 찾아듣고!

말씀의 문자적인 의미만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오늘날 수 많은 기독교에는

수 많은 값싼 복음과 기복신앙,

WCC, 천주교의 교리, 율법폐지 등

말씀의 취지와 정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들이

교회에서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볼때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는 '영원한 복음'의 정신과

취지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소금이 맛을 잃어버리면

음식의 부패를 막을 수 없듯이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는 세상의

부패와 악(惡)을 막을 힘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의 정신과

취지를 올바르게 아는 무리들이

다시 그 사명을 일깨우고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외쳐야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복음'의 취지와 정신을

올바르게 믿고 전달할 사명이 있으며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기초 뼈대가 될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고,

은혜의 시기가 마쳐지고 있는 이 시대에

'영원한 복음'의 정신과 취지를

올바르게 믿고 전달하는

십사만사천으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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