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증인들이 나타내야할 표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의 증인들이
나타내야할 표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표적'이라고 하면 대부분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등
영화에서 나오는 엄청난 기적들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드릴 '진정한 표적'
'참된 표적'은 우리의 생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기간 동안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연합하여
예수님께 하늘로부터 온 표적을 보여달라는
시험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구한 표적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육욕의 즐거움과 만족을 위한 표적이었습니다.
이것을 아시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육에 속한 자들이었기에
성령이 없고
영적 분별력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 표상 그 자체만을 중요시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눈에보이는 천기는 분별했어도
'시대의 표적'을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중
구약시대에 보여주신 이적과는
비교도 안될 최고의 이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생애가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알고계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것은
육적으로 눈에 보이는 이적이 아니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냄에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죄를 한번도 짓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신 것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보여주신
가장 큰 이적이며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우리도 성령님을 힘입어
할 수 있다는 보증이됩니다.
마지막 남의 자손의 특징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계12:17) |
이처럼, 우리가 마지막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면
우리가 세상에 보여줄 이적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또 하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품을 반사하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의 연약함으로 넘어질 수 있고
다소 실수가 있겠지만!
다시 일어서서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성품으로 꼴지어지고
열매를 맺는 삶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세상에 보여줄 진정한
표적과 이적이지 않겠습니까?
★★★★★
그러므로, 이 마지막때에 깨어있는 성도가
보여줘야할 진정한 가장 큰 이적은
매일 하늘로부터 빛을 받아
예수님의 성품(신의 성품)을 세상에
반사하는 것입니다.
매일 하늘로부터 은혜를 충분히
공급받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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